제주도의 푸른
바다가 그림처럼 담기는 곳에 위치해 있는 바보라면은 신선한 해산물로 만든 해물라면을 먹을 수 있습니다.
카페였던 가게를 제주 감성 물씬 나게 개조해서 만든 이 집은 재료를 아낌없이 넣어 그릇에 넘칠 정도로 해산물을
담아 주기 때문에 푸짐한 인심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해물이 푸짐하게 들어가서 시원하면서도 얼큰하게 먹을
수 있는 해물라면과 고기가 듬뿍 들어가는 우삼겹라면이 바보라면의 대표 메뉴이고
목살덮밥, 탕수육, 꼬맹이볶음밥 등이 메뉴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바보라면은 시원한
통유리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예쁜 라면집으로 SNS 인증샷을 남길 수 있는 제주도 핫플레이스입니다.
영업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마지막 주문은 6시 30분까지이고, 겨울에는 저녁 7시까지 마지막 주문은 6시에 마감합니다.
또한 현지인 맛집의 특유의 푸근한 인심과 액자 같이
예쁜 바다 경치를 모두 느낄 수 있는 바보라면 인근에는
월정리해변, 세화해변, 김녕해수욕장, 비자림, 월정리 해안도로가
있어 제주도의 감성을 가득 느끼기 아주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