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문화의 수도’라고 불리는 안동에 가면 유교문화를 엿볼 수 있는 다양한 문화재들을 만날 수 있다. 문화재와 함께 아름다운 풍경까지 감상할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가고 싶은 인기 여행지로 손꼽는 곳이기도 하다. 대표적으로 안동의 가볼 만한 곳으로는 하회마을, 부용대, 병산서원, 만휴정, 도산서원 등이 있는데 특히 도산서원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9개의 서원 중의 하나로 퇴계 이황이 말년에 정사에서 물러나 낙향하여 후학을 양성하며 마지막 여생을 보낸 곳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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